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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ELLO BRAND STORY

가장 위대한 작품 "자연"



종일 그림을 그리며 놀았던 유아기를 지나서

초등학교 시절 풍경 수채화 학교대표로 선발되면서 수채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사진이 흔하지 않았던 시절로 그리기 좋은 풍경을 찾아 그 자리에서 수채화를 완성하였습니다.

시골학교였기에주변이 나무, 들판, 꽃, 바위, 초가집과 기와집 등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었습니다.

4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보면서 그림을 시작하기 전에는 몰랐던 자연의 색이

그림을 시작한 후로는 처음 보는 것 같은 강한 감동으로 가슴속에 들어왔습니다.


봄이 되면 올라오는 연한 나뭇잎과 살짝 수줍은 듯 한 색의 진달래

여름의 강렬한 햇볕에 반응한 짙은 그린의 나무들과 화려함의 끝을 볼 수 있는 여름의 꽃들.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수많은 여름 꽃들,

가을의 색은 매일 매일 달라지며 단계가 뚜렷한 단풍과 가을 들판의 숙성된 엘로우와 올리브 그린 느낌이며

겨울의 차분한 풍경은 냉정하면서 단호한 언어의 색과 동시에 새로운 색을 준비하는 생명을 내포한 색으로 다가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해주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바로 “색”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은 4계절의 햇볕의 농도와 공기속에 떠도는 습기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보이며,

흙속의 영양분에 따라서도 다르게 보입니다.


미션 수채화 물감을 개발을 하면서 사람들은 자연을 그리워하고 자연의 색을 추구한다고 믿었습니다. 


어린시절의 감동으로 다가왔던 기억의 색을 확인하고, 자연과 가장 가까운 색을 만들기 위해

농장과 화원에서 종일 관찰도 하고 꽃을 개발실에 가득 채우고 산, 들의 작은 들풀까지도

관찰하여 미묘한 색 차이를 연구하면서 기억의 색에 적용시키게 되었습니다.


미션은 보여지는 화려한 색보다 변하지 않는 자연처럼 작품 보존에 더 큰 초점을 두었습니다.

이 보다 더 좋은 원료가 없을 만큼 자신있게 좋은 원료로 색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 또한

미션은 저의 삶을 녹여 만든 제품이자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미션을 사용하는 세계 수채화가들은 특히 꽃과 생물들을 그릴 때 생동감이 더해진다고 합니다.


독창성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색으로 깊이 있는 작품에 감동을 더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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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의 꿈에서 기업가로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수채화를 하였고 화가의 꿈을 꾸며 미술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졸업 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작품활동을 하면서 미술재료에 대한 합리성, 편리성, 경제성등의

문제점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크릴물감은 다루기는 쉽지만 잘 굳고, 굳은 후에는 녹지 않아 작업할 때 물감 낭비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물감을 굳지 않게 보관하고 재사용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아크릴 물감용 팔레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고 이 계기로 미젤로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 수채화 팔레트들을 개발하면서 기능 테스트를 위해 여러 브랜드의 수채화 물감들을 

사용하면서 기존 수채화 물감의 발색력의 한계를 느껴 그 한계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수채화 물감 개발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수채화 물감 개발은 화가의 꿈을 미련없이 내려 놓을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미션 수채화 물감이 전 세계 많은 작가들에게 사용된다는 것이 저에게는 매일 새로운

감동과 개발에 대한 열정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많은 사고를 하며

상상의 색을 만드는 과정에서 뇌 운동이 많이 되기에 뇌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열정, 시간, 사유 등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은 또 다른 "나"를 대변하는 것입니다.

자신만큼 소중한 작품을 위해 사용될 재료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미젤로는 진실과 성의를 담아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유익한 "제품"을 만들어 제공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저와 미젤로 직원 모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작품 활동에 있어 미젤로의 제품들이 소중한 통로가 되어

 함께 행복한 목표가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미젤로 제품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변함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미젤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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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oduct Turning into an Artwork "

2-1, Hwamaru-gil, Gyeryong-myeon, Gongju-si, Chungcheongnam-do 

Tel 041.854.8133 Fax 070.4275.0351

E-mail mijello@mijell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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